그알 택시기사 살인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것이 알고 싶다,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 2003년 5월 22일, 경상북도 영주시, 상주시, 안동시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22일 저녁에 높아질 전망이다. 2003년 5월 23일 새벽에 개인택시를 일하던 김모씨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걸려온 콜을 받고 영주시로 갔다. 영주시에 도착하여 40여분을 기다려도 손님은 나타나지 않았다. 손님을 기다리는 동안 영주시에서 택시운전을 하던 친척 조카를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손님이 나타나지 않자 다시 전화를 걸어보았지만 손님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10분 정도 후에 다시 전화를 걸고 김모씨는 관광호텔로 이동한다. 이후 손님을 태우고 상주시 방향으로 간 김모씨는 영주시로 돌아오지 못하고, 인근 마을 주민에 의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김모씨가 발견된 곳은 상주시에서도 가장 외진 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