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양사역 하나뿐인 모텔, 만월장(행복모텔) 후기 개인적인 사정으로 백양사역에서 숙박을 해야 할 일이 생겼다. 서울에서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4시간이 넘는 시간을 달려서 힘들게 백양사역에 도착했다. 백양사역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밤 9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백양사역에 가기 전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했을 때는 숙박이 가능한 곳이 총 3군데로 나와있었지만, 실제로 가보니 한 곳은 영업을 안 하고 있었고 나머지 2곳은 사실상 똑같은 곳이었다. 즉, 백양사역 주변에 숙박이 가능한 곳은 딱 1군데뿐이었다. 모텔의 이름은 '행복모텔'이었다. 원래 그 전에는 '만월장'이라는 이름의 여관이었지만, 모텔로 리모델링하면서 이름도 바꾼 듯하다. 오늘은 백양사역에서 단 하나뿐인 모텔인 '만월장(행복모텔)'에 대해 리뷰를 하려 한다. # 사실상 독점 운영 중인 만월장, 그 가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