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명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방문자 명단 개인신상 노출, 코로나 명부 작업남 최근 하루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코로나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방역을 위해 희생하고 있다. 다행히 최근에 확진자 수가 줄어들어 거리두기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 조치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최근 음식점이나 카페 등을 방문할 때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는 명부를 한 번씩은 봤을 것이다. 이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추적 및 역학 조사 등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기 위한 조치이다. 하지만 수기 명부는 허위 정보를 기재한 경우가 많아 실효성이 떨어진다. 또한, 개인 신상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 한 남자가 수기 명부에 적은 개인 신상정보를 보고 문자로 연락을 한 사건이 일어났다. 사진을 보면 새벽에 한 남자가 여자에게 문자를 보낸다. 놀란 여자는 남자에게.. 더보기 이전 1 다음